비겔란드 조각공원은 조각품들 뿐 아니라 아름다운 꽃과 나무 조경까지도 비겔란드가 직접 설계하여 만들었으며
절대 입장료를 받지 말고 누구나 들어와서 쉴수 있고 즐길수 있게 하라고 당부 했다고 한다.
그의 유업을 잘 따라서 공원을 잘 관리 한 덕분에 지금은 세계적인 훌륭한 공원이 되었다.
위 조각품과 아래의 분수는 인간이 태어나서 자라고 성장하여 짝을 만나 사랑을 하고 결혼을 하여 가정을 이루는 과정과
아이를 낳아 키우는 과정 갈등속에서 힘겨워하는 희,노,애,락이 있으며 늙고 병들어 죽음에 이르는 과정까지 삶의 여정을 표현해 놓았다.
공원 맨 윗부분에는 커다란 돌기둥이 있는데 이것은 모노리스라는 조각품으로 80톤이나 되는 하나의 돌덩어리를 일일히 조각하여 121명의
군상을 표현하였는데 구원을 갈구하며 위로 오르려는 젊은 사람들과 밑 부분에 노인들이 삶이 그려저 있다.
귀여운 자식들이 어머니를 묶어 괴롭히는 모습이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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