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일찍 잠이 깨어 호텔주변을 산책하다보니 젊은 남녀가 아주 자유로운 분위기로 데이트를 하고 있었다.
모스크바의 상징처럼 홍보용으로 잘 쓰이는 성 바실리 성당 앞에서 서 있는 군인
붉은 광장의 골목을 걷는 남과 여의 모습이 대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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