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기(바다) 눈 오던날 by 아네모네(한향순) 2013. 12. 15. 눈이 오던날 선감도에 나갔다. 갯벌에는 눈이 조금 남아있고 밀물이 되어 갯고랑에 물이 서서이 들어오고 있었다. 그러나 잠깐 날씨가 개이는가 싶더니 다시 진눈깨비로 변하여 촬영을 포기하고 다음을 기약하였다. 작은 포구에는 쉬고 있는 배들이 매어져 있고 소임을 다한 폐선도 있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한향순의 수필과 사진이야기 '사진일기(바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질녘 갯가 (0) 2014.01.02 탄도항의 일몰 (0) 2013.12.17 꿈꾸는 바다 # 2 (0) 2013.12.03 흐린 날의 일출 (0) 2013.12.02 바람 부는 날 (0) 2013.11.26 관련글 해질녘 갯가 탄도항의 일몰 꿈꾸는 바다 # 2 흐린 날의 일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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