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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기(바다)

탄도항의 일몰

by 아네모네(한향순) 2013. 12. 17.

 

 

형도에 갔다가 아쉬움에 탄도항에 들렸다. 마침 썰물이 되어 사람들이 걸어가고 있었다. 그러나 구름이 하늘을 덮어 해는 곧 숨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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