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일기(바다)

황산도

by 아네모네(한향순) 2014. 1. 28.

 

 

이번주는 강화쪽으로 출사를 나갔다. 초지대교를 건너 일행을 기다리기 지루해 황산도로 향했다. 황산도는 원래 섬속의 섬이었지만 지금은

 

 제방쌓아서 자동차를 타거나 걸어들어갈 수 있었다. 멀리 보이는 무인도는 똥섬이라고 하는데 왜 그런 이름이 지어졌을까 궁금했다.

 

 

올겨울은 눈도 별로 없고 별로 춥지 않아서 갯벌의 얼음 보기가 힘들었는데 이날은 모처럼 갯골이 얼어서 흰 띠를 두른것 같았다.

 

 

 

 

                                                 홀로 서있는 겨울 나무

 

 

 

'사진일기(바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화리  (0) 2014.01.29
동검도와 선두리  (0) 2014.01.29
무채색의 갯벌  (0) 2014.01.24
안개낀 아침의 갯벌  (0) 2014.01.22
신남항의 파도  (0) 2014.01.2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