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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기(바다)

장화리

by 아네모네(한향순) 2014. 1. 29.

 

 

정말 오랫만에 다시 와보는 장화리였다. 그동안 사람들이 많이 모여들어서인지 촬영을 하는 데크는 물론 기다리는 사람들을 위하여

 

비닐 하우스도 지어놓고 화장실도 만들고  예전보다 시설이 많이 좋아졌다.

 

 

그러나 예년같은 추위가 없어서인지 유빙은 없고 눈쌓인 갯벌이 아름다운 무늬를 만들고 있었다.

 

 

 

 

 

 

점점 해가 기울고 하늘이 붉어지기 시작했다. 과연 오늘은 괜찬은 일몰을 볼 수 있을지 마음이 두근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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