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강화쪽으로 출사를 나갔다. 초지대교를 건너 일행을 기다리기 지루해 황산도로 향했다. 황산도는 원래 섬속의 섬이었지만 지금은
제방을 쌓아서 자동차를 타거나 걸어들어갈 수 있었다. 멀리 보이는 무인도는 똥섬이라고 하는데 왜 그런 이름이 지어졌을까 궁금했다.
올겨울은 눈도 별로 없고 별로 춥지 않아서 갯벌의 얼음 보기가 힘들었는데 이날은 모처럼 갯골이 얼어서 흰 띠를 두른것 같았다.
홀로 서있는 겨울 나무
이번주는 강화쪽으로 출사를 나갔다. 초지대교를 건너 일행을 기다리기 지루해 황산도로 향했다. 황산도는 원래 섬속의 섬이었지만 지금은
제방을 쌓아서 자동차를 타거나 걸어들어갈 수 있었다. 멀리 보이는 무인도는 똥섬이라고 하는데 왜 그런 이름이 지어졌을까 궁금했다.
올겨울은 눈도 별로 없고 별로 춥지 않아서 갯벌의 얼음 보기가 힘들었는데 이날은 모처럼 갯골이 얼어서 흰 띠를 두른것 같았다.
홀로 서있는 겨울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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