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폭포에서 좀 더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기념품을 파는 장족마을이 나오고 물레방아집도 보인다.
비수기여서 관광객이 적으니 장사하는 집들도 거의 문을 안열었지만 조그만 헛간같은 곳에도 경문을 쓴 타르초가 늘어져 있다.
경문이 빼곡하게 적힌 타르초가 걸려있는 그곳에는 옴마니 반메홈이라고 적혀있는데 온 우주에 충만한 지혜와
자비가 지상의 모든 존재에게 그대로 실현되라는 뜻이라고 한다.
물 위에 지어놓은 조그만 상점이자 물레방아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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