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기(바다) 매향리 by 아네모네(한향순) 2014. 3. 11. 오랫만에 매향리 바닷가에 나갔다. 우수 경칩도 지나고 봄이 코앞인데 꽃샘추위가 얼마나 매서운지 온 몸이 움츠러 들었다. 겨울이 지난 바닷가는 봄을 준비하는듯 꿈틀꿈틀 태동을 시작하고 잇었다. 마침 썰물때여선지 갯벌이 모두 드러나고 있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한향순의 수필과 사진이야기 '사진일기(바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월도 풍경 (0) 2014.03.28 궁평의 일몰 (0) 2014.03.11 고랫부리의 일출 (0) 2014.02.05 갯벌의 빙화 (0) 2014.02.04 장화리의 일몰 (0) 2014.01.29 관련글 자월도 풍경 궁평의 일몰 고랫부리의 일출 갯벌의 빙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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