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사, 추상 연륜 # 5 by 아네모네(한향순) 2014. 4. 8. 연륜 시간 가득 쥐어보니 고요하고 평온하다. 손아귀 사이사이 재빠르게 흘러내려 들꽃처럼 피고지고 낙엽따라 떨어지니 봄이가면 여름오고 가을지나 겨울이라 사계절 한바퀴에 굵은 한 획 긋고가네. 임경구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한향순의 수필과 사진이야기 '접사, 추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균열 # 7 (0) 2014.04.29 流 # 11 (0) 2014.04.20 연륜 # 4 (0) 2014.04.08 소금꽃 # 8 (0) 2014.04.06 소금꽃 # 7 (0) 2014.04.06 관련글 균열 # 7 流 # 11 연륜 # 4 소금꽃 # 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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