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기(바다) 목책에 갇힌 바다 by 아네모네(한향순) 2014. 6. 30. 썰물이 되어 바닷물이 점점 빠지자 목책은 제모습을 온전히 드러내기 시작했다. 무슨 연유로 바닷속에 있고 어떤 용도로 쓰였던 물건인지는 잘 모르지만 쓸모가 없어진 지금은 폐가처럼 기괴한 모습으로 남아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한향순의 수필과 사진이야기 '사진일기(바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감도 (0) 2014.07.08 꽃지의 일몰 (0) 2014.07.01 운여해변 (0) 2014.06.29 간월도 (0) 2014.06.28 영흥대교의 일몰 (0) 2014.05.16 관련글 선감도 꽃지의 일몰 운여해변 간월도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