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기(바다) 꽃지의 일몰 by 아네모네(한향순) 2014. 7. 1. 해가 뉘엿뉘엿 기울기 시작하자 우리는 일몰을 담기위해 부지런히 꽃지로 향했다. 그러나 막상 도착해서보니 겨울과는 달리 해는 엉뚱한 방향으로 기울고 구름 한점 없는 하늘은 밋밋하기만 했다. 그래도 여기저기 방향을 바꾸어 몇장 담아보았으나 영 마음에 드는 화각이 나오질 않았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한향순의 수필과 사진이야기 '사진일기(바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적막한 바다 (0) 2014.07.10 선감도 (0) 2014.07.08 목책에 갇힌 바다 (0) 2014.06.30 운여해변 (0) 2014.06.29 간월도 (0) 2014.06.28 관련글 적막한 바다 선감도 목책에 갇힌 바다 운여해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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