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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기(바다)

그섬에 가고 싶다 # 1

by 아네모네(한향순) 2014. 7. 17.

 

 

목섬은 대부도에서 선재도를 건너며 보이는 작은 섬인데 꼭 바가지를 엎어 놓은것 같다.

보통은 물이 차서 섬 모습만 보이지만 하루에 두번 썰물때만 길이 열려 건너갈 수 있다.

 

 

대부분은 제방 위에서 섬의 전경을 찍었으나 오늘은 물이 빠져서 목섬을 건너 가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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