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퍼지자 우리는 주상절리 파도소리 길로 올라갔다.
이년전에 왔을때는 위험천만한 곳에서 몰래 촬영을했는데
그동안 몰라보게 정비를 해놓아서 멋진 산책코스가 되어있었다.
경주의 주상절리는 제주와는 전혀 다른 모습인데 용암이 분출되면서 급속하게 냉각된 현무암이 굳어서 생긴현상이다.
풍화와 침식 작용을 거치며 5~ 6각형의 돌기둥을 만들어진것이 주상절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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