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기(바다) 궁평항 일몰 by 아네모네(한향순) 2014. 12. 14. 쓸쓸한 바다에도 시간이 흐르자 저녁노을이 물들기 시작했다. 그러나 하늘에 구름이 잔뜩 끼어서 일몰은 볼 수 없었다. 항상 낚시꾼들로 붐비던 나무 데크에도 사람 하나 없이 고적감이 감돌고 있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한향순의 수필과 사진이야기 '사진일기(바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이도 (0) 2015.01.13 포구의 여명과 일출 (0) 2015.01.13 궁평항 (0) 2014.12.13 매향리 바닷가 (0) 2014.12.12 칠면초 (0) 2014.12.03 관련글 오이도 포구의 여명과 일출 궁평항 매향리 바닷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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