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동장군이 맹위를 떨치는 요즈음입니다.
호주에 있는 손자들이 방학을 이용해서 한국에 놀러왔습니다.
저희 부모는 바빠서 같이오지 못하고 예전처럼 두 형제만 왔네요.
두 손자들에게 추억을 만들어 주려고 잠시 유럽여행을 떠납니다.
프랑스는 2년 전에 다녀왔지만 다른 나라들은 30년만의 재회인 셈이네요.
주인장이 없더라도 발길 끊지 마시고 흔적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겨울 추위 건강하게 보내시고 잘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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