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이야기

손자들과 함께하는 여행 다녀옵니다.

by 아네모네(한향순) 2014. 12. 18.

 

 

겨울 동장군이 맹위를 떨치는 요즈음입니다.

호주에 있는 손자들이 방학을 이용해서 한국에 놀러왔습니다.

저희 부모는 바빠서 같이오지 못하고 예전처럼 두 형제만 왔네요.

두 손자들에게 추억을 만들어 주려고 잠시 유럽여행을 떠납니다.

프랑스는 2년 전에 다녀왔지만 다른 나라들은 30년만의 재회인 셈이네요.

주인장이 없더라도 발길 끊지 마시고 흔적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겨울 추위 건강하게 보내시고 잘 다녀오겠습니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휴가 다녀옵니다.  (0) 2015.07.30
새해에도 행복하세요.  (0) 2014.12.31
홍사황 사진전  (0) 2014.11.28
心포토 전시회 모습  (0) 2014.06.22
손자들이 보내 온 생일선물  (0) 2014.05.27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