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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기/서유럽 여행

타워 브릿지와 템즈강

by 아네모네(한향순) 2014. 12. 27.

 

 

 

우리는 제일 먼저 영국의 상징처럼 되어버린 타워브릿지와 템즈강을 찾았다.

 영화를 통해 널리 알려진 1894년에 완공된 타워브릿지는 전면에 커다란 두개의 타워와 개폐식으로 된 다리가 있는데

요즘에는 일주일에 한두번만 열린다고 하여 아쉽게도 열리는것을 직접 볼수는 없었다.

그러나 소설속에서 본 수많은 세월동안 변함없이 흐르는 템즈강의 푸른 강물을 바라보며 감회에 젖었다.

 

 

 

강을 따라 멀리 보이는 국회의사당 건물과 유유히 흐르는 강물과 연 녹색의 런던 브릿지는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었다.

 

 

 

 

 

 

타원형 유리로 만든 시청사 건물 그앞의 대형 트리와 검은 원형 돌 조각이 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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