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크리스마스 풍경

 

 

 

우연치 않게 여행일자를 잡다보니 크리스마스를 유럽에서 보내게 되었다. 대부분이 가톨릭 국가인 유럽은

크리스마스가 정말 명절같은 분위기였는데 그렇다고 우리나라처럼 밖에서 요란하게 보내는것이 아니라

가족끼리 선물을 주고 받으며 조용하게 정을 나누는 모습이 참 보기에 좋았다.

 

 

 

 

 

 

 

 

 

 

 

에펠탑 밑에도 대형 볼안에 트리를 만들어 놓았다.

 

 

 

 

 

거리에서 커피를 파는 간이식 카페에도 트리를 예쁘게 걸어 놓았다.

 

 

 

 

야경을 손각대로 잡으려니  흔들리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그냥 분위기를 전하러 올려본다,.

 

 

 

 

기차역에도 아름다운 트리를 만들어서 걸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