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은 구름속에 가렸던 해가 고개를 내밀자 하늘은 용트림을 하면서 빛내림이 시작되었다.
구름속에 숨었던 해가 조금씩 벗어나자 마치 용과 같은 구름이 생겼다.
'사진일기(바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갈매기의 낙원 (0) | 2015.02.11 |
---|---|
동해의 파도 (0) | 2015.02.11 |
새벽의 정동진 (0) | 2015.02.10 |
밤배와 다리의 야경 (0) | 2015.02.01 |
목책에 갇힌 바다 # 2 (0) | 2015.01.3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