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콜사이 호수를 보고 다시 300Km 를 달려 알마티로 돌아가야 했다.
끝없는 길을 달리다 보니 노란꽃으로 뒤덮힌 초원이 나타났다.
어떤 사람은 꽃이름이 <산 미나리 아재>라고도 했는데, 아무튼 무슨꽃인지 이름은 모르지만
우리는 아름다운 초원에서 잠시 쉬어가기로 하고 휴식을 취했다.
초원에는 어디서 나타났는지 목동들이 나타나서 풀밭에서 쉬고 있는 우리를 보고 오히려 궁금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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