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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기/카자흐스탄 출사

말이 있는 아침 풍경

by 아네모네(한향순) 2015. 7. 4.

 

 

시골의 아주 작은 민박에서 하룻밤을 묵고 새벽에 일어나니 동쪽하늘이 벌겋게 달아올랐다.

우리는 급히 촬영준비를 하고 멋진 여명을 담으려고 허둥거렸다.

설산이 둘러쌓인 작은 마을에는 아침부터 말들이 한가롭게 풀을 뜯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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