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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기/카자흐스탄 출사

사띄 마을 사람들

by 아네모네(한향순) 2015. 7. 3.

 

 

 

해가 뉘엿뉘엿 기울자 먹이를 먹으러 초원으로 몰고 나갔던 가축들이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동네 사람들. 모두 자기네 집으로 가축을 몰 작대기를 들고 있다.

 

 

 

 

 

자기네 가축을 찾기 위해 양이 들어오기를 기다리는 아이들

정말 희한한 것은 수많은 양들중에 자기네 양은

주인이 금방 알아보고 양들도 주인을 알아본다고 한다

 

 

 

.

 

 

 

아이들 등에 태운 몰잇꾼이 먼저 들어오고

 

 

 

 

 

 

 

 

 

 

 

아이가 가축들을 마중 나간다.

 

 

 

 

 

 

 

 

 

 

 

 

 

 

자기네 가축들을 몰고 들어가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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