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마티에서 서너 시간을 달리면 투르겐 계곡이 나오고 그곳에서 다시 짚차로 아슬아슬한 협곡을 오르면
아씨 고원이 나온다. 평지에서는 날씨가 괜찬았는데 해발이 2600km 즘 되는 높은 곳에 오르니
먹구름이 끼고 금방이라도 비가 쏱아질것 같았다. 그사이에 하늘에는 간간히 빛이 보이고
컴컴하던 협곡에 빛내림이 보이기도 햇다.
고원의 맨 꼭대기 정상에는 천문대가 있는지 이상한 구조물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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