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마중하는 제주의 바다는 사파이어와 에메랄드를
섞어놓은 듯 보석처럼 아름다웠다.
물이 빠진 하얀 모래벌판은 젊음의 축제장이었다.
협재 해변에서 바라본 아담한 섬은 비양도라고 한다.
모양도 이름처럼 예쁜 아담한 섬이었다.
한낮이라 해가 너무 강해서 느린 셧터를 사용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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