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주도

한림항

by 아네모네(한향순) 2016. 3. 19.

 

 

 

우리는 작년에 가려고 시도했다가 실패하였던 비양도를 가기 위해 일찌감치 한림항에 도착했다.

하루에 세번 배가 뜨는데 첫배를 타야만 돌아오기가 수월할 것 같아서이다.

한림항은 크지 않은 항구였는데,  출어를 가려는 배들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었다.

 

 

 

 

 

 

 

 

 

 

 

 

 

 

 

 

 

 

 

 

 

 

 

 

 

 

 

 

 

 

 

 

우리를 실어다 줄 도항선 비양호와 아래는 한림항 도선 대합실에서 배표를 끊어야 한다.

 

 

'제주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양도 올레길  (0) 2016.03.20
비양도의 봄날  (0) 2016.03.20
제주의 바다  (0) 2016.03.18
이끼 융단이 깔린 해변  (0) 2015.07.18
구름띠를 두른 산방산  (0) 2015.07.18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