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작년에 가려고 시도했다가 실패하였던 비양도를 가기 위해 일찌감치 한림항에 도착했다.
하루에 세번 배가 뜨는데 첫배를 타야만 돌아오기가 수월할 것 같아서이다.
한림항은 크지 않은 항구였는데, 출어를 가려는 배들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었다.
우리를 실어다 줄 도항선 비양호와 아래는 한림항 도선 대합실에서 배표를 끊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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