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기(풍경) 저수지의 아침 by 아네모네(한향순) 2016. 9. 12. 아주 오랫만에 고삼저수지를 찾았다. 고삼저수지는 김기덕 감독의 <섬>이란 영화를 촬영했던 곳으로 진사님들에게는 잘 알려진 일출 포인트이다. 그러나 작년의 극심했던 가뭄 때처럼 저수지 물이 말라서 수위가 턱없이 낮아졌다. 날씨가 흐려서 일출을 없었지만 안개가 자욱했던 아침이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한향순의 수필과 사진이야기 '사진일기(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두물머리의 아침 (0) 2016.09.26 주문진 아들바위 (0) 2016.09.20 안반데기 (0) 2016.09.11 메밀꽃 필 무렵 (0) 2016.09.10 해바라기 연가 (0) 2016.08.27 관련글 두물머리의 아침 주문진 아들바위 안반데기 메밀꽃 필 무렵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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