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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기(동,식물)

오늘 만난 우리꽃

by 아네모네(한향순) 2016. 9. 13.

 


 

시골길을 돌아 나오는데 들판에 화사하게 웃고 있는 나팔꽃을 보았다.

누가 심은 것도 아닌데 화려한 색채를 내뿜으며 풀섶에 숨어 있었다.

노란 달맞이꽃도 수줍게 꽃잎을 접고 있었다. 

 

 

 

 

 

 

 

 

 

 

 

 

 

 

 

 

 

시골길에 흔히 보이는 달개비꽃도 푸른빛을 발하며 피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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