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기(바다) 꿈꾸는 바다 by 아네모네(한향순) 2017. 1. 20. 삼척 쏠비치에서 여장을 푼 우리 일행은 이른 새벽 신남항으로 나갔다.바다는 푸른 어둠 속에서 성난 짐승처럼 으르렁 거리고 있었다.장 노출로 촬영을 하니 성난 바다는 마치 꿈을 꾸는듯 안개 속에 산수화를 보는 것 같았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한향순의 수필과 사진이야기 '사진일기(바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남항의 아름다운 바위들 (0) 2017.01.22 신남항의 파도 (0) 2017.01.21 동해의 한섬해변 (0) 2017.01.19 정동진의 파도 (0) 2017.01.17 흐린날의 장노출 (0) 2017.01.06 관련글 신남항의 아름다운 바위들 신남항의 파도 동해의 한섬해변 정동진의 파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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