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먹고 호텔을 나와 긴 여정에 올랐다. 차창에 비친 레이카비크의 풍경들을 담아보았다.
도시에는 눈이 쌓여서 곳곳에 눈을 치우는 차들이 작업중이었고
우리 차도 거북이 걸음으로 언덕길을 올라가야 했다.
크리스마스트리를 연상하게 하는 풍성한 나무들
이때가지만 해도 아이슬란드가 수목의 장애를 받는 북극권에
위치해 있다는 사실을 실감하지 못하였다.
도로에 쌓인 눈을 치우러 다니는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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