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써클에서 제일 먼저 찾은 곳은 게이시르의 간헐천이다.
몇분 간격으로 땅속에서 터져나오는 간헐천을 보려고 저녁때인데도
여행객들이 꽤많이 모여들었다
어느때는 정말 힘차고 높게 뻗어올라서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주변에는 뜨거운 물에 데일까봐 철책을 쳐놓고 위험 표지판도 보였다.
우리는 작년에 옐로스톤을 보았기에 그다지 신비롭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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