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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기(풍경)

비구니 사찰 봉녕사

by 아네모네(한향순) 2010. 2. 16.

 

 

며칠동안 눈이 오고 찌푸리던 날씨가 모처럼 활짝 개어 햇빛이 나기에 무작정 카메라 가방을 챙겨 집을 나왔다.

 

어디를 갈까 망설이다가 집에서 멀지않은 곳에 있어도 가보지 못한 봉녕사를 가기로 했다.

 

비구니승들만 거처하는 곳이라기에 아담한 절이라고 알고 있었으나 직접 가보니 의외로 규모가 큰 사찰이었다.

 

 

 

                                                                         <봉녕사 들어가는 입구에 새워둔 석주>

 

 

도심가까이 있는데도  여늬 산사보다 조용하고 고즈넉한 사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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