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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기(동,식물)

나무의 연륜

by 아네모네(한향순) 2010. 2. 19.

 

 

 

언제나 그자리에 지키고 서서  넉넉한 모습으로 그늘을 만들어주는 나무는 사람하고는 달리 나이테가 두꺼워지고

 

연륜이 더할수록  기품을 더하는것 같다.

 

사람도 나무처럼 의연하게 늙어갈수는 없는걸까. 표피가 두꺼워진 오래된 고목을 보며 나도 나무를 닮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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