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속 높은 곳에 지어진 이 전망대는 등고선을 입체화하여 지었으며 꼭대기에 올라가면 관악산과
안양시내가 모두 내려다 보인다.
투명한 원형 구조물을 교차하여 만들어진 리,볼,버는 산속의 쉼터라는 느낌이었다.
진즉에 알았더라면 배낭에 커피라도 넣어와서 마실걸 하며 친구들과 아쉬워했다.
숲 가운데 나무를 엮어 만들어 놓은 새를 위한 기념탑은 정말 새들의 휴식을 위해 만들어진 둥지 같았다.
용의 꼬리라는 작품인데 기와지붕을 연상하는 물건으로 만들어 놓았다,.
다음부터는 정령의 숲에 있는 정령들의 모습인데 모두 슬픈 표정을 하고 있는것 같았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