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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킹 포토

만추의 수채화

by 아네모네(한향순) 2018. 11. 12.



새벽 일찍 길을 나섰기 때문에 산사는 인적이 없이 고즈넉하였다.

옅은 안개가 산자락을 휘감고 붉게 타오르는 단풍은 마음을 빼았기에 충분했다.

마치 화폭에 수채화를 그리듯이 다중촬영으로 그런 느낌을 표현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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