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기(풍경) 떠나는 가을에게 by 아네모네(한향순) 2018. 11. 16. 가을이 서서히 끝자락을 보이고 있다. 가는 가을이 아쉬워 낙엽이 떨어진 늦가을 계곡을 찾았다. 물살을 타고 흘러가는 낙엽이 모이고 쌓여서 나무들의 밑거름이 되고 자양분이 될 것이다. 사람도 그렇게 한 세대가 가고 새로운 세대가 오는 것을 ....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한향순의 수필과 사진이야기 '사진일기(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첫눈 내리던 날 (0) 2018.11.24 예당저수지 (0) 2018.11.19 미리내성지의 가을 (0) 2018.11.09 안개 속에 갇힌 날 (0) 2018.11.07 새벽의 호수에서 (0) 2018.11.05 관련글 첫눈 내리던 날 예당저수지 미리내성지의 가을 안개 속에 갇힌 날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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