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에서 군용트럭으로 4~5시간 걸리는 미무레의 민속마을을 가기 위해 길을 떠났다.
길이 얼마나 험하면 군용트럭을 타야하는지 몰랐지만 트럭의
짐칸에 타고 덜컹거리며 장시간을 이동하는 것은 고역이 아닐 수 없다.
중간 중간 내려서 산야도 바라보고 다랭이논도 구경하면서 갔는데
나중에 거머리가 붙어와서 질겁을 했다.그쪽에는 논도 아닌 풀밭에 거머리가 무지 많았다.
아직 스리랑카 여행기도 끝내지 못했는데 잠시 어디 다녀올 일이 생겨서 며칠간 방을 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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