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다녀오고 정신없이 바쁘던 어느날, 문득 베란다를 내다보니 군자란과 양란이 환하게 불을 켜듯 피어있었다.
별로 관심도 주지않고 그저 때맞춰서 물이나 주었는데 저렇게 화려한 꽃을 피우다니..
햇볕이 좋은날 꽃들이 기특하고 대견해서 그 모습을 담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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