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유년의 기억을 자극하는 진달래꽃. 분홍빛 그 여린 꽃잎이 투명하다.
인도여행에서 돌아오니 진달래꽃이 다 시들어버릴 시기여서 무척 아쉬워했는데,
그래도 산에 오니 아직 진달래가 수줍은듯 얼굴을 보여준다. 어찌나 반갑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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