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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기(풍경)

벗꽃이 있는 풍경

by 아네모네(한향순) 2010. 5. 3.

 

 

만개한 벗꽃을 만나기란 그리 쉽지 않다. 계절을 가늠하고 찾아가도 꽃이 이르거나 한발 늦어 꽃이 저버리기가 일쑤였다.

 

올해도 이상기온으로 봄철같지 않은 추운 날씨가  계속되어 아직 이르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화신은 막을 수 없었나보다.

 

그 추위에도 꽃은 만개하여 연분홍빛 흐드러진 모습으로 우리를 반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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