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여독이 가시기도 전인데 화성출사가 있다기에 무조건 따라갔는데 그날따라 날씨가 쌀쌀하였다.
건강이 안좋으신데도 늦게까지 야경출사의 포인트를 지도해주신 고마운 선배 덕분에 많은것을 배운 날이었다.
나온 김에 장안문까지 찍자고 욕심을 부리고, 땅에 털썩 주저앉아 찍고 비스듬히 누워서도 찍고...
사진에 미치지 않고서야 할 수 없는 일. 집에오니 11시가 넘고 감기까지 옴팍 들었다.
'문화재,가톨릭 성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주의 볼거리 (0) | 2010.07.25 |
---|---|
화홍문 (0) | 2010.05.05 |
춘설속의 서원 (0) | 2010.03.12 |
아름다운 풍수원 성당 (0) | 2010.02.10 |
해질녘의 화성행궁 (0) | 2010.02.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