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봄을 기다리며 by 아네모네(한향순) 2020. 3. 4. 한쪽에서는 꽃들이 피어나고 땅에서는 파란 기운이 뚜렷하지만 아직 앙상했던 나뭇가지에서는 수액을 끌어올리느라 분주하기만 하다.이 나무들이 연둣빛 싹을 틔우려면 얼마나 기다려야 할지 모르겠다.안개비가 촉촉하게 내리던 날 절물휴양림에서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한향순의 수필과 사진이야기 '제주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의 장묘문화 (0) 2020.03.09 안개낀 사려니 숲 (0) 2020.03.06 사려니 숲속의 산수국 (0) 2018.07.03 제주의 바람 (0) 2018.07.03 수국의 거리 (0) 2018.07.02 관련글 제주의 장묘문화 안개낀 사려니 숲 사려니 숲속의 산수국 제주의 바람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