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섬은 섬안의 섬이었다. 대부도를 거쳐 선재도에 이르렀을때 차가 멈췄다. 이곳이 어디일까 궁금해하며 계단을 내려가보니
바가지를 엎어 놓은듯한 작은 섬이 보였다. 마침 썰물때여서 사람들은 물이 빠진 모래길을 걸어 섬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이 곳에 사람이 살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그림같이 예쁜 섬이 목섬이라고 했다.
물이 빠진 개펄을 뒤적이며 아이들은 조개를 줍기도 하고 작은 물고기를 잡기도 했다.
목섬은 섬안의 섬이었다. 대부도를 거쳐 선재도에 이르렀을때 차가 멈췄다. 이곳이 어디일까 궁금해하며 계단을 내려가보니
바가지를 엎어 놓은듯한 작은 섬이 보였다. 마침 썰물때여서 사람들은 물이 빠진 모래길을 걸어 섬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이 곳에 사람이 살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그림같이 예쁜 섬이 목섬이라고 했다.
물이 빠진 개펄을 뒤적이며 아이들은 조개를 줍기도 하고 작은 물고기를 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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