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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사, 추상

꽃의 속내

by 아네모네(한향순) 2022. 6. 12.

 

겹겹이 에워싼 꽃잎 속에 고이 간직한 꽃의 속내를 엿보고 말았다.

달콤한 꿀을 간직하고 있어 벌을 유혹하는 내밀한 속살을 보며

새로운 생명을 잉태하기 위한  꽃들의 종족 번식의 본능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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