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사, 추상 꽃의 숨결 by 아네모네(한향순) 2022. 8. 16. 연꽃을 이렇게 가까이서 들여다 보기는 처음이었다. 언제나 멀찍이 떨어져서 우아한 자태를 접하곤 했는데 실핏줄마냥 얽힌 잎맥이 그대로 살아있는 사람의 피부같았다. 마치 살아서 숨을 쉬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속삭이는 듯 꽃의 숨결을 느낄수 있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한향순의 수필과 사진이야기 '접사, 추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균열 (21) 2024.01.16 꽃잎 (0) 2022.06.19 꽃의 속내 (0) 2022.06.12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0) 2022.06.09 회화적 표현 (0) 2020.11.06 관련글 균열 꽃잎 꽃의 속내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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