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키운 무궁화꽃을 만나기는 쉽지가 않다. 물어 물어 찾아간 효원공원에서도 철이 지나서인지 꽃이 모두 저버린 후였다.
그래도 공원 한쪽 귀퉁이에 늦게 심은 무궁화꽃이 남이있어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른다.
날씨는 장마통이라 비가 오락가락하여 삼각대도 들지 못하고 만약을 대비하여 우산만 들고 공원을 헤메다 보니
그나마 남이 있는 무궁화가 정말 귀해 보였다.
잘 키운 무궁화꽃을 만나기는 쉽지가 않다. 물어 물어 찾아간 효원공원에서도 철이 지나서인지 꽃이 모두 저버린 후였다.
그래도 공원 한쪽 귀퉁이에 늦게 심은 무궁화꽃이 남이있어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른다.
날씨는 장마통이라 비가 오락가락하여 삼각대도 들지 못하고 만약을 대비하여 우산만 들고 공원을 헤메다 보니
그나마 남이 있는 무궁화가 정말 귀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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