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교 야경

 

 

오래 벼르던 인천대교 야경을 담기위해 인천으로 모였다.

 

내가 태어난 고향이란 말이 무색하게 오랫만에 가본 인천은 어디가 어딘지 몰라보게 많이 달라저있었다.

 

 

우선 미리 뷰포인트를 조사하신 분의 안내로 동춘터널 입구에 차를 세우고 야산에 올라 촬영준비를 하는데

 

얼마나 모기떼가 극성인지 아무리 패치에 모기약을 뿌려도 인정사정 볼것없이 달려들었다.

 

그중에도 제일 모기에 취약한 나와 혜경씨가 제일 피해가 심해 미리 도중하차 할 수 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