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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기(바다)

왕산 해수욕장

by 아네모네(한향순) 2010. 9. 6.

 

 

.용유도의 왕산 해수욕장의 바다는 모처럼 파란 하늘을 닮아서인지 푸른 빛이었다. 보통 서해의 바다는 개펄때문에 누런색을 띠지만

 

오늘 와본 이곳은 마치 동해안의 바다처럼 푸르게 빛나고 해빛을 받아 보석처럼 반짝거렸다.

 

 

 

 

 

바다를 향해 서있는 오누이의 뒷모습이 마냥 꿈을 키우는 다정한 실루엣으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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