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고삼저수지에 가서 일출을 찍은 다음 가까이 있는 미리내 성지를 들렸다.
아주 오래전에 성당에서 단체로 성지순례를 왔던 곳인데 정말 오랫만이었다.
우선 언덕에 있는 소성당에 들려 둘러 본 다음 본당으로 향햇다.
아직 남아있는 단풍들이 양쪽으로 터널을 만든 아름다운 길을 들어서자 아주 멋진 성당의 완공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김대건 신부님의 동상과 그의 유해가 모셔저있는 경당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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