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감기란 놈이 방문하는지 으실으실 춥고 목이 따끔거려 몸이 자꾸 움츠려들었지만
더는 게으름을 피울수 없어 새벽 바람을 맞으며 형도에 나왔다.
매서운 한파에 시화호는 꽁꽁 얼어붙었는데 방아다리 부근 물을 방류하는곳에만 겨우 해동이 되어있었다.
일출은 볼 수 없었지만 마침 철탑위로 하늘이 그림을 그리듯 아름다운 무늬를 만들고 있었다.
어제부터 감기란 놈이 방문하는지 으실으실 춥고 목이 따끔거려 몸이 자꾸 움츠려들었지만
더는 게으름을 피울수 없어 새벽 바람을 맞으며 형도에 나왔다.
매서운 한파에 시화호는 꽁꽁 얼어붙었는데 방아다리 부근 물을 방류하는곳에만 겨우 해동이 되어있었다.
일출은 볼 수 없었지만 마침 철탑위로 하늘이 그림을 그리듯 아름다운 무늬를 만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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