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호 주변 여명과 일출 by 아네모네(한향순) 2012. 1. 11. 일출을 보기 위해 살을 에이는듯한 추위를 무릎쓰고 새벽 출사를 나갔다. 며칠동안 동장군이 맹위를 떨쳤는데도 형도 바닷가에는 입구만 얼어 있었다. 서서히 동이 터오고 드디어 해가 얼굴을 내밀자 주위는 온통 황금빛이 되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한향순의 수필과 사진이야기 '시화호 주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형도의 하늘 (0) 2012.10.01 우음도의 삘기꽃 (0) 2012.06.18 목마른 어섬 (0) 2011.10.31 형도 (0) 2011.10.17 각시당의 전설 (0) 2011.06.18 관련글 형도의 하늘 우음도의 삘기꽃 목마른 어섬 형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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